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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피부에 생긴 검은색 또는 갈색 반점을 점이라고 한다. 의학적으로는 멜라닌세포성 모반이라고 한다. 점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 작은 덩어리인 셈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점은 얼굴에 많이 발생하지만 신체 어디에나 발생이 가 능합니다. 날 때부터 있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출생 후의 여러 시기에 발생하며 일 정한 크기까지 서서히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연히 사라지는 점도 있습니다.

점은 크게 두 가지로 구별하여 정의할 수 있습니다.

첫째, 좁은 의미의 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얼굴의 점을 예 로 들 수 있습니다. 즉 점 세포가 피부의 표피, 또는 진피에 증식되어 발생하는 색 소성 점을 말하며 대부분의 점이 여기에 속합니다.

둘째, 보다 넓은 의미의 점을 일컫는 것으로 선천적 발육 이상이나 기형으로 발생 하는 비정상적인 점을 통틀어 말합니다. 여기에는 푸른 점(오타모반)과 붉은 점(혈 관종)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습니다.

점은 미용상의 문제 이외에도 의학적인 의미를 나타낼 때도 있습니다. 즉, 점이 갑 자기 커진다던지 점의 색깔이 변할 때, 점이 있는 부위에서 피가 나거나 궤양이 발 생할 때, 가렵거나 통증이 있을 때는 피부암으로 변화하는 초기 증상이 될 수도 있 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화학적 약물 요법
가장 오래 전부터 사용된 점의 제거 방법의 하나로 과거에는 강산이나 강알칼리성 물질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트리클로르 아세틴산을 사용합니다. 장점은 많은 점을 제거한 후에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을 할 수 있다는 점이며 단점은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깊은 점은 여러 차례 시술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입니다.

외과적 절제술
외과적으로 칼을 사용하여 환부를 직접 도려내는 방법으로, 크기가 크고 깊은 점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개수가 많을 때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기 소작법
점 제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육안으로 점의 소실을 확인하여 점을 제 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 조직의 열 손상으로 인한 흉터가 발생할 수 있습니 다.

레이저 치료법
점의 제거에는 탄산가스 레이저가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레이 저 에너지를 짧은 시간에 병소 부위에 원하는 양을 반복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주 위의 정상 조직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어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습니다.
시술 후 약 3∼4일 정도 세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색소 침착을 막기 위해 강 한 빛을 차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점의 제거는 점의 위치나 크기, 깊이에 따라 제 거법이 다릅니다. 점이 작을 경우 1회의 시술로 흉터 없이 제거할 수 있으나 크거 나 깊은 경우 여러 차례 시술이 필요하며 간혹 흉터나 자국이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점은 한 번에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상 점은 레이저 등으로 치료 시 표피, 진피, 경계부까지 눈에 보이는 점 세포를 모두 제거하지만 진피 내에 있는 점세포 들이 점차 차오르면서 색깔 등이 엷어지면 2∼3개월 후 다시 시술합니다. 털이 있는 등, 경우에 따라서는 3∼5회 정도에 걸쳐 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점을 빼고 나면 그 부위가 약간은 붉어집니다. 다음날부터는 딱지가 앉기 시작하 고 검붉은 색의 딱지는 7∼10일 정도 붙어 있습니다.

레이저 시술 후 병원에서 처방한 연고를 하루에 2∼3회 꾸준히 발라주면서 딱지 가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놓아둡니다.

손으로 그 부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손으로 자극을 주어 떨어질 경우 흉터가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이나 자외선이 강한 날 야외에 나갈 경우(등산, 스키 등)에는 자외선 차단 제를 꼭 바릅니다.

1∼2개의 점을 뺀 경우는 그 부위를 제외한 부분만 물을 묻혀 세안을 해도 되지 만, 전체적으로 점을 뺀 경우라면 4∼5일 정도는 가급적 세수를 삼가야 합니다. 그 이후라도 세안 시 손을 이용하지 말고 샤워기의 물살 등을 이용합니다.